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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프로그래머로 업을 시작한지는 11년째 된 개발자입니다. 인적 사항을 밝혀야 글에 신빙성이 있으려나 고민이 많은데 혹 또 알바라는 말이 많으면 밝힐수도 있습니다.. 먼저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저는 정치에 별 관심이 없이 살다가 이번 최순실 사태를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으로써 고 신해철님을 좋아하고 지난 대선에는 문재인 후보님을 지지하였으나 지금은 안철수 후보님을 약간 더 지지하는 마음을 갖게된 사람입니다. 오늘 고 신해철님과 안철수 후보님과의 관련 내용을 네이버에서 접하고 기사를 읽는도중 깜짝놀랄일이 생겼습니다 안철수 후보님을 약간 더 지지하는 성향이지만 뉴스를 읽는동안. 아 이런걸 인터뷰를 꼭 해야하나? 안해도 어차피 알게될 사람은 알게될 내용인데 하는 생각을 하며 글을 읽었고 댓글에도 당연히 뭐 이런걸 굳이 티내냐 이런 댓글이 달릴줄 알고 내려봤습니다. 그런데 베댓을 보니 안철수는 또 거짓말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 베댓이더라고요, 사실 전 내용을 모르고있었고 안철수 후보님이 무슨 거짓말을 한것인가 해서 대댓글을 보면서 신해철 법안이 어떻게 통과가 되었고, 또 어떤 이유로 고 신해철님의 곡을 쓸수 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한참을 대댓글을 보다보니 그런데 왜 이런 댓글이 베댓일까 하는 의문과 어째서 베댓과, 그에 달린 대댓글의 의견이 이렇게도 정 반대의 의견이 달릴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 뉴스를 다시로딩(리프레쉬)하여보았고 그리고 아래에 베댓을 보니 아까 제가 봤던 베댓과는 다른 안철수 후보님을 까는 댓글이 베댓이었습니다. 물론 이 베댓은 아까 베댓보다 추천수가 적었었고, 여기서부터 저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거의 두시간동안 이 뉴스의 베댓과 대댓글을 계속 리프레쉬하면서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결국 한시간이 지난쯤 부터는 정상적인 내용의 댓글이 계속 베댓을 유지했으나 그 중간 중간에는 수없이 많은 베댓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네이버 뉴스 댓글의 베스트 댓글은 누적 호감순이나 호감-비호감 차의 순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호감이 많이 눌린 댓글 (일정 시간을-대략10분- 정해서 이 안에 호감이 눌린 수의 순위)이 베댓으로 올라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사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냥 단순히 까는 글이 순간적으로 베댓이 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누군가 순간적으로 원하는 댓글의 호감을 누적시켜 베댓을 만들어낸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조작한 베댓은 순간적이기 때문에 이 순간에 이 기사에 들어온 사람들의 호감을 어느정도 받으면 계속 유지가 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인 베댓이 다시 올라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제 생각은 이 이상한 베댓들의 대댓글을 보면서도 들었던 의심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단순히 호감수를 순간적으로 늘리는 행위는 여러대의 피씨를 동시 조작 (프로그램적인 방법도 있고 하드웨어 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하여 베댓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에 달린 대댓글의 내용까지는 작성할 수 없다 라는 생각입니다. 간혹 대댓글에 보이던 "네이버에서 댓글을 조작한다, 베댓을 지우고있다" 이런 댓글을 봤던 기억도 떠올랐으나 두시간동안 지켜보면서 보였던 베댓들을, 이 뉴스의 전체 댓글에서 뒤져봤으나 삭제되진 않고 뒤쪽에 존재하고있었습니다 이런 제 생각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아... 제가 이런 내용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님이 잘못했다라고 하는게 아니고 (물론 문재인 후보님 관련 기사에 이런 댓글장난이 있겠죠) 제가 목격하고 판단한 이런 내용이 다른분들이 생각하시기엔 어떤지 궁금한것이고, 앞으로 기사를 볼때 댓글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해보고 싶어서 이런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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